전체기사 - 2014년 성서와 문화

조 동 호·빛과 생명교회 목사

주변에 수많은 간행물들이 있지만, <성서와 문화>처럼 그 성격이 분명하고 독특한 맛에 취해 손에 잡는 순간, 단번에 끝내버리는, 그래서 압박감이 없는 저널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성서와 문화>는, 농익은 연시에 저절로 눈이 닿고 손이 가듯, 매회 기대감을 갖게 하는 저널이다.
그 이유는 <성서와 문화>에 기고자들의 전문성, 신앙, 연륜에서 배어 나온 지혜와 지식이 듬뿍 실리기 때문이다. 기고자들 모두가 각자의 전공분야인 신학, 철학, 과학, 문학, 예술에서 경지에 오른 분들이고, 오랜 기간 숙성시킨 성서, 문화, 지혜, 지식의 깊은 맛을 독자들에게 후히 퍼줌으로써, 무상으로 급식을 받아왔던 지식의 걸식자로서 지난 15년간 참으로 영혼이 풍족했고 행복하였다.
게다가 전체 60부에 실린 표지화들과 세심하게 선별된 수많은 삽화들 또한, 기고자들의 풍성한 지식, 철학, 신앙에 더해져, 우리 문화를 성서에 조화롭게 하고, 예술에 신앙을 버무린 것들이어서, 그 속에서 사이드디시side dish의 또 다른 맛을 누릴 수 있어서 즐거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 흑암 속에서 file 성서와 문화 2014.06.25 2565
26 개성個性과 손맛 file 성서와 문화 2014.06.25 2527
25 <음악 片紙 ⅣⅩⅨ> 반드시 깨어나야 할 꿈 멘델스존 ‘한여름 밤의 꿈’ file 성서와 문화 2014.06.25 2630
24 히틀러와 바그너 file 성서와 문화 2014.06.25 2566
23 영혼의 자유를 지킨 화가 루오의 “미제레레” file 성서와 문화 2014.06.25 2547
22 마지막 편지 file 성서와 문화 2014.06.25 2322
21 海天 윤성범의 삶과 신학 file 성서와 문화 2014.06.25 2359
20 두 포오즈, 반가사유상과 피에타상 file 성서와 문화 2014.06.25 2476
19 5월의 푸른 아침에 file 성서와 문화 2014.06.25 2289
18 세월世越과 단원檀園 file 성서와 문화 2014.06.25 2402
17 확신과 회의의 오솔길 성서와 문화 2014.06.25 2334
16 창간 15주년을 축하하며 성서와 문화 2014.06.25 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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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크리스천 지성인들이 사랑하는 계간지 성서와 문화 2014.06.25 2318
13 사막에 나무심기 15년 성서와 문화 2014.06.25 2305
12 진리의 오솔길, 길고 끝없는 이야기 성서와 문화 2014.06.25 2292
11 항가리 선교지에서 함께 했던 성서와 문화 성서와 문화 2014.06.25 2290
10 계간 “성서와 문화” 창간 15주년을 축하하며 영혼의 무늬 성서와 문화 2014.06.25 2309
9 파리의 한국화가들 성서와 문화 2014.06.25 2499
8 사랑과 꿈의 화가 마르크 샤갈과 성서 성서와 문화 2014.06.25 2567